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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16일 신병 교육을 마쳤습니다.
RM과 뷔는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수료식 직후 RM은 자신의 SNS에 “충성”이라고 쓰고 뷔와 함께 찍은 사진과 표창장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은 윗몸일으키기를 2분에 86개 이상, 팔 굽혀 펴기는 2분 안에 72개 이상, 1.5㎞ 달리기 5분 28초 이내, 영점사격 20발 중 16발 등을 모두 해내야 됩니다.
앞트로 RM은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계속 해야됩니다.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했던 뷔는 후반기 교육을 추가로 받아야 됩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중 RM, 뷔, 진, 제이홉, 슈가 총 5명이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7일 신병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며, RM과 뷔의 신병교육 수료 소식에 팬들은 “역시 월드스타”, “군복도 잘 어울린다”,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