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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주, 정차 단속 알림을 이전에는 각 자치단체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했지만, 앱을 통해서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주, 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운전자에게 메시지 발송하여, 차량이 단속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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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정차 단속 알림

    지자체와 동일한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별도의 가입이 필요 없으며, 한 번만 가입해도 휘슬과 계약된 모든 지자체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아보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시던 분들도 휘슬 신규 통합서비스 가입을 통해 전국적인 지역 알림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불법 주정차 간편신고

    불법 주정차 간편 신고 기능은, 내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손쉽게 민원 신고할 수 있도록 문자발송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의 각 지역별 콜센터에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게 내용을 정리해 드리고, 문자발송이 완료되면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바로 신고 사실을 알려 차량이 이동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상대차량이 휘슬 회원일 경우)
    더욱 깨끗한 동네 교통 환경을 위해 신고 기능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불법 주정차 과태료 얼마일까?

    주정차위반 범칙금은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 주정차 위반 승용차는 4만 원, 승합차 등은 5만 원입니다. 소방표지물 표지 내에서 주정차 위반을 했을 경우와 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 주정차구역 위반은 승용차 8만 원, 승합차 등은 9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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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은 승용차 12만 원, 승합차 13만 원입니다. 인근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불법주정차를 하던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고, 거리가 깨끗 해 질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1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개선안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자체 현장실태 조사와 전문가 논의 등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부터 개선안으로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안전신문고 어플로 불법주정차를 신고한 건수만 해도 약 343만 건에 달하고 별도로 1분~30분으로 다르게 적용하고 있었던 주정차 시간 또한 1분으로 일원화됩니다. 

    개선안에 따르면 1일 주민신고 횟수를 3회 정도로 제한하던 지자체들도 앞으로 폐지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운영시간이나 과태료 면제 기준에 대해서는 그 지역 여건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자체들에게 맡깁니다.

     

     

     

    2023년 전국민 일상지원금 신청, 지급시기

    누구나 신청하고 10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일상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사업 지원금 잊지 마시고 미리 알림 신청해 두시는 건 필수입니다. 일상생활 지원금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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